갑자기 생각난 건데 전에 횡단보도 건너려하는데 교차로에서 맥주 싣은 트럭에서 바구니들이 와르르 떨어져가지고 기다리던 사람들이 가서 도와줬거든?
나도 가서 치우고나니까 맥주가 손에 다 묻어서 손 팔랑팔랑 거리는데 어떤 여자분이 되게 시크하게 물티슈 꺼내서 몇개 주시더니 겁나 쿨하게 갈 길 가심 같은 여잔데도 넘 멋있어서 갑자기 생각남
익인들은 살면서 그런 호의 기억에 남는 일화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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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건데 전에 횡단보도 건너려하는데 교차로에서 맥주 싣은 트럭에서 바구니들이 와르르 떨어져가지고 기다리던 사람들이 가서 도와줬거든? 나도 가서 치우고나니까 맥주가 손에 다 묻어서 손 팔랑팔랑 거리는데 어떤 여자분이 되게 시크하게 물티슈 꺼내서 몇개 주시더니 겁나 쿨하게 갈 길 가심 같은 여잔데도 넘 멋있어서 갑자기 생각남 익인들은 살면서 그런 호의 기억에 남는 일화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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