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곳보다 옷장 커졌다고 옷 막 사대다가 이제 걍 쌓이고 쌓여서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옷만 입게되버림..... 안입는 옷이랑 산지 몇년된 것들은 걍 미련없이 버리면 좀 비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