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중인 신입인데, 일도 벅차고 사람도 안맞아서 고민이야 사람 급할때 들어와서 인수인계 진짜 빠르게 받는중이고
사수는 나한테 일 알려주고 자꾸 연차써 ㅠ 나 한달지났는데... 잡도리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너무 벅차.
일 느리다고 “못 기다려준다”, “일 못한다” 이런 말도 계속 듣고… 회사에서 공황 생길 때도 꽤 있었어. 그래도 3개월 버텨서 인턴했다고 쓰고 싶었는데 그러다 더 망가질까봐 지금 퇴사할지 고민 중이야.
직장익들이라면 퇴사할거야 아님 버틸거야?
나 26 쌩신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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