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 앞에 보이는 출구로 나왔더니 그 쪽이었고 진짜 그냥 아무것도 없이 창가에 서있거나 앉아있었음. 내 생각보다 너무 유리 쪽에 붙어 서계시거나 앉아있어 길가로 걷는 나한테 너무 가깝고 너무너무 이상했음.....
뭐 얘기하다가 들어가는 남자도 있었는데 너무 멀쩡하게 사회생활하게 생겨서 너무 이상했고 그냥 거기 길 자체가 너무 이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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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 앞에 보이는 출구로 나왔더니 그 쪽이었고 진짜 그냥 아무것도 없이 창가에 서있거나 앉아있었음. 내 생각보다 너무 유리 쪽에 붙어 서계시거나 앉아있어 길가로 걷는 나한테 너무 가깝고 너무너무 이상했음..... 뭐 얘기하다가 들어가는 남자도 있었는데 너무 멀쩡하게 사회생활하게 생겨서 너무 이상했고 그냥 거기 길 자체가 너무 이상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