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이야기 하다가 나온건데 난 어릴때부터 결혼이 하고 싶었고 지금도 똑같이 그래. 나이 들수록 애기들도 더 좋아져서 난 무조건 결혼하고 애 낳을거야. 내가 애 좋아하고 이런것도 크지만 어릴때부터 엄마 아빠 보면서 결혼은 무조건이라 생각했고 나도 내 자식 낳아서 그 성취감? 사랑?을 무한대로 주고 싶음. 남의 새끼도 예쁜데 내 새끼는 얼마나 더 예쁠까 이런 마인드야. 결혼도 어릴때 그냥 빨리해서 30에 애 낳고 싶고. 근데 누가 요즘 시기에 생각하는건 본인 마음이니까 별 상관 없는데 입 밖으로 내뱉는게 문제라하고함. 결혼과 출산 자체가 여성인권 후퇴시키는 일인데 왜 그걸 자처해서 할려하고 남들한테 이야기를 하냐고 남들은 다 자기같이 생각하니까 앞으로 조심하라는데 다들 진짜로 요즘에 여자가 결혼하고 출산하고 싶어하면 저 사람같이 생각해?

인스티즈앱
윈터 타투 따라한 팬들 심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