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체질에 맞고 본인이랑 잘맞는 사람이 있어?? 정말??
난 바빠죽겠는 상황에서 아픈사람 바쁜사람 지 멋대로 하고싶은 사람 겁나 예민한 사람 이사람 저사람 응대하다보면 막 나도 모르게 무미건조 효율추구 빠른 결정 추구하게 되고 약간 동태눈깔 입으로만 웃는 친절 되면서 고객들한테도 걍 npc 처럼 하게 되던데 심하면 싸울까봐 부사장님 부른 적도 있고
스튜디어스, 헤어디자이너, 필테샘, 헬트, 영어학원샘 , 화장품 매장 이런사람 내가 고객으로 접하게 되면 어차피 돈쓰러 간거라 친절하긴하겠지만 나한테 되게 기분좋아지는 에너지를 주잖아 그런 사람들은 일끝나고 기안빨려??
진짜 내가 이걸 팔았다 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그 자체로 본인이 힘나고 뿌듯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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