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0년 살았어.흠 말하기 복잡하지만 매우 안좋은 가정환경이었어서 그로인햐 파생된 오랜친구, 가족들 다 좋은 사람들도 아니고 해서 인연을 다 정리했어.새로 시작하고 싶은데, 서울은 여기저기 인연들도 많고 안좋은 기억이 많은 그런 공간이야 적어도 나에겐..대전..가서 살아보고싶은데 너무 미친행동일까아무것도 없이 올라가서 내가 뿌리내려 살 수 있을까? 여러 문화차이나 낯선 지역… 이런걸 견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