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 타고 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25분밖에 못 했어
살찐 이유는 아빌리파이, 쎄로켈서방정 이런 정신과 약물 복용하다가 30키로 이상 찐 거야
솔직히 아까 눈물 나오더라 내 잘못도 아닌데 살찐 게 억울해서 도망가고 싶었어
일단 내가 살이 많이 쪘으니 계속해서 잘 뺄 수 있는 방법도 공부하고 식단이나 운동 같은 것도 꾸준히 즐길 수 엤는 걸 찾아봐야 될 것 같아
러닝머신은 적적하고 너무 힘들었어
배드민턴 하고싶다
암튼... 내년 3월에는 대학교 가야해서 75키로까진 빼야 하는데 진짜 무리겠지? 걍 안 살고 싶다 진심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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