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이번에 이직하면서연봉이 거의 8천~1억 이정도 받게됐는데왤케 싫지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그냥 싫어 사실 합격발표나기전에 대충 그 회사가어떤회사인지 뒤로 알아보고나서좋은회사인거 알고 탈락하길바랬거든?원래 자기 애인이면 잘되는게 좋은거자나?근데 이상하게 탈락했으면 좋겠는데합격하고나니까 더 싫어애인한테 투정부리게되고 뭔가나한테 하는말 하나하나에 섭섭해하고이거 도대체 무슨감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