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한 번도 안 타본 엄빠 모시고 여행 가기
엄마 아빠 고급 리조트 보내드리기
명품 사드리기
뭐 이런 거 있자너 부모님이 우리 키우시느라 못 누리고 산 거 내가 돈 벌어서 해드린다~~ 느낌
근데 엄마아빠가 내 연봉 3배임 나도 못 가본 해외 더 많이 가봄 나보다 비싼 옷 입음 싼티나는 거 안 좋아하고 눈 겁나 높아서 선물 드리기 쫄림 옷도 백화점 옷 아니면 잘 안 쳐다보고 화장품도 무슨 sk 피테라에센스 이런 것만 써;; 괜히 선물 드리기 부담스러워서 생일마다 현금만 드리는데 친구들의 효도썰 들으면 나도 그런 기쁨 누려보규 싶다
자식이 해준 건 다 좋아하실 거야~~ 그런 분들이 아님ㅠ 고맙다는 인사는 하는데 진짜 리얼루 맘에 들어야 든다고 하고 리액션 너무 솔직해서 약간 상처일 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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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