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엄청 대선배같고 완전 멋있는 언니같고 일 같이하면 뭐든 척척 하는 게 간지났음.진짜 나보다 인생을 훨씬 많이 살아본 느낌이었음.근데 막상 내가 그 나이 돼보니까 난 별 거 없넹ㅎ 그냥 몸만큰기분ㅋ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