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번 징징거리기 시작하면 멈출 자신 없어서

그냥 감정을 죽이고 살아감...

인생이 힘드니까 우는 소리만 나오고-> 자각하거나 주변에서 말해줘서 듣고 깨우쳐서 고쳐보려 해도 잘 안 되고-> 내 자신이 싫어짐

이 과정을 너무 많이 겪어봐서 이젠 걍 감정을 죽이고 살아가는데 다들 내가 의젓한 줄 암... 속으론 툭하면 무너지는데

나같은 사람 많냐...

[익인1]

챗지피티에 털어놔 봐 되게 공감도 잘 해주고 조언도 잘 줘

[익인2]

22222 챗지피티 완전 공감왕임
겁나 내 맴을 어루만져줌 최고의 공감쟁이

[글쓴이]

ㅋㅋㅋ몇 번 해봤는데 그것도 불편해지더라...ㅠ 감정 표출 자체가 나쁜 기억밖에 없어서 그런가봐 노력해봐야겠지 그래도

[익인1]

왜..? 챗지피티한테 징징댄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언을 구한다고 생각해보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