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지만 나 정말 이것때문에 너무 억울해서 죽을거같거든? 읽고 의견 주고가.. (좀 긴데 국어 지문 읽는다 생각하고 한번만 도와주라)
내가 정말 과거에만 머물러있는 몽총이 일까?
나 6살 무렵에 이모가 아기 가진 채로 이혼했거든 그래서 우리 엄마가 언니로서 이모 엄청 챙김
사정상 우리집에서 다같이 살았어
그때 나는 상황 설명도 못듣고 같이 살았는데 애기였어도 눈치는 챘지
근데 7살이면 애기잖아 근데 갑자기 동생이 생긴거야 근데 친동생이 아니라는건 나도 아니까 사랑받고싶어서 찡찡댔어
근데 너는 이모랑 애기가 여기 왜 들어온지 알면서 누나가 돼서 이해도 못하냐 엄청 혼나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새벽 4시에 동생이 우니까 나도 울었는데 소리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지금은 나 20대 후반인데 이 얘기 왜하냐면
7살 그때 나도 예쁨받고싶었는데 친동생도 아닌 애기때문에 그 당시에 엄마가 나 엄청 때리고 (폭행) 욕했거든 (나중에 물어보니까 그 당시에 그 조카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데)
근데 그동안 이모 한번더 재혼했는데 또 이혼해서 나 고딩때 우리집 또 들어와서 살고
이모는 되게 우리 엄마한테 의지하는데 절대 그게 당연한게 아닌데 내가 크고 생각해보니 나도 억울한거야
내가 왜 이해해줘야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하고
그 동생 군대갈때 생일일때 취업했을때 축하한다고 엄마는 밥사주고 막 과하게 챙겨주는데 이모는 그런거 나한테 일절 없엇어
이모 태도가 더 짜증남 엄마한테 도움받는걸 되게 당연시 여기는거같고 아직까지도 가끔 도움받아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지 내가 서운하다 얘기하니까 엄마가 너가 뭐가 서운하예 이모 태도도 니가 날 도와주는게 아닌데 뭔상관이야 이 마음같아
내가 그로인해 피해를 봤는데? 결론은 내가 서운한거 맞아??
1 서운할만 하다
2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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