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담담하게 대화해보고 놓아주려고 했는데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그런 마음 없었으면 항상 애쓰지도 않았을거다이러는데 얘도 나도 1년 넘게 연애해본게 처음이라 잘 모르는건가좋은 의미로 깊어지고 안정감 느끼는게 아니라 소홀해진 느낌인데 말해도 모르는게 속상하다다들 이렇게 헤어지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