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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결혼전 집 고민중 ㅠㅠㅠ 
시부모님이 가까이오라길래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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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세 생각하면 가까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나는 시댁이랑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위치에 사는데 종종 밥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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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요즘은 시월드 가까이사는거 안좋게보는경우 잘 없어?? 나도 같은아파트 다른동 들어오라고 하셔서 고민중…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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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주변에 내친구들은 처음에 나보고 가지 말라고 하긴 했는데 사실 나는 시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시는 게 아니라 반대로 우리 보고 오라고 하시고 시댁집에서 밥만 먹고 가라고 하셔서 크게 시월드 같은 게 없긴 없음.. 시어머님이 간섭 하는 성향이고 하면 조금은 떨어져서 사는 게 낫고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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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초에 어머님아버님도 내가 가까이사는거 불편해하지않을까 하고 걱정하시는거보면.. 막 터치쉽게 하는편은 아니실 것 같긴 하더라구!! 그래서 괜찮지않나싶다가도.. 인식적으로 시부모님이랑 가까이살지마라 이런얘기같은거 볼때마다 망설여지는거같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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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데 반대로 친정 부모님 근처에 살아도 남편 입장에선 불편할 거고 쓰니 입장만 보면 시댁이랑 가까이 살면 불편할 거고.. 그런데 난 시댁이랑 가까워서 오히려 좋은 거 같음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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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애 봐주실 수 있는 집 근처나, 둘중에 한 명이라도 직장 가까운 곳으로 결정해써! 그게 시댁 근처!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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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그렇게 했어~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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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도움 받으려면 아무래도 ㅇㅇ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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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이 좋으면 ㄱㅊ할듯..난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로 함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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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은아파트면 막 수시로 보게되진않아? 같이밥먹자 같이여행가자 마트가도마주치고 쓰레기버릴때마주치고 그럴까봐..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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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렇게 수시로 만나진 않아 시댁이면 불편할거 같은데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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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도움받으려면 진심 가까운게 축복임..ㅠㅠ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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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육아 도움 받으려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최대한 가까운게 좋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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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친정부모님은 육아 도와주실 수 없는 상태야??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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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정,시댁 다 같은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기 어렵지 않을 것 같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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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럼 그쪽으로 가야징
친정부모님이 봐주시는게 더 편하지 않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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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 지원을 시댁쪽에서 더 해주셔서.. 그래서 더 고민돼 ㅠㅠ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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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친구들 보니깐 처음엔 너무 자주 불러서 싫다던 애들도 애기낳구나선 애기도 쉽게 맡기고 밥도 거기가서 해결하고 좋대 ㅋㅋㅋ 이젠 부모님들이 슬슬 멀리가라고 하신다며....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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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확실히 그렇긴할거같은게.. 예랑이나 나나 둘다 요리같은거잘못하고… 둘다 일다니느라 바쁘고 정신없을거같아서 고민돼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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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시댁 보다는 친정..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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