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물어보냐면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전남친이 계속 잡는중인데
솔직히 앞으로 나같은 사람 받아줄 사람 없을 것 같아서
나에 대해서는 걍 톡까놓고 쓸게
20대 중후반 여자
164/62 (솔직히 뚱통체형)
지거국 4년제 상경계열 졸업
모은돈 2천 (직장생활 3년차)
연봉 7천
부모님 자산 현금 4억+자가 (지방이라 2억이하)
형제자매들 대기업 다님 (내가 책임질 필요 없다는걸 말하고 싶었음)
편식 심하고 입 짧음 (채소, 과일, 생식 못함. 입에도 안 대고 철저히 육식)
집안일 전혀 못함. 결혼해도 주 2회 이모님 쓰고싶음
전남친이랑 동ㄱ, 낙ㅌ함 (다른 사람 만나면 이건 숨기겟지 아마)
성격 예민하고 징징대는 타입
말도 많음
성욕 많음
전남친은 솔직히 편식부터 성욕까지 아래 단점(?) 다 받아주고 잘 맞았어
헤어진 이유는 상대방이 거짓말하고 다른 이성이랑 술 먹었고, 그날 기억도 잃어서 나한테 설면도 제대로 못함
전남친 말고 나 이해해주고 결혼할 남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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