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는 1시간반, 퇴근할때는 카풀해주셔서 1시간정도 걸림 일 없고 야근 주출 없음 회사 사람들도 좋음 중식제공됨
근데 문제는 이사가게 돼서 버스타고 지하철 역 2개 정도 더 가야함 그래서 출근은 2시간반, 퇴근은 2시간정도 걸릴 것 같음....
출퇴근길 자체는 원래 다니던 길이랑 동일한데 역 2개 더 가서 버스 타고 집에 가야하는게 생긴거..!
이사만 아니면 퇴사 생각 안들정도로 좋긴하거든 연봉은 2800 좀 안되는데 그래도 일이 없고 부담도 없어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있어 2년반정도 다녔어....ㅠㅠ 많이 힘들까?
출퇴근 시간 1시간~1시간반 거리로 취업했던 이유는 집 근처에서 회사 사람들 만나기 싫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회사 근처 지나고 이런게 싫어서 좀 멀리로 잡은거야
그냥 이사가는 지역에서 새로 회사 찾아볼까... 회사 거래처가 죄다 이사가는 지역에 있고 회사도 많은 곳이라 막 엄청 일자리가 없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떡하지
독립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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