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사는 동네 살다 잘 사는 동네 오니까 좋으면서 안 좋음

동네 약국을 가든 정육점을 가든

못 사는 동네 살 때는 가게 주인들이 상당히 퉁명스러운 게 디폴트였는데

잘 사는 동네는 겁나 사근사근하고 친절함

근데 잘 사는 동네는 비쌈. 뭐든 가격이 1.5배임

[익인1]

0.5가 서비스 값인가보다 ㄷ

[글쓴이]

약국 감기약 사면서 복약 지도 친절하게 해 주는 것도 처음봤고
20000원 가까이 나온 것도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