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친구랑 전화히다가 고민이 있다는 거야
공시를 다시 준비하는데 불안한거랑 두려움 때문에 시작을 못하겠데 그래서 하루에 5분이라도 시작해보자 라고 했는데 오늘도 또 연락와서는 그 5분조차도 못하겠다는데
솔직히 하기 싫은 거 아닌가... 턱 끝까지 공부하지말라는 말이 차올랐지만 2분이라도 해보자 했거든
뭐 어쩌자는건지... 절친이라 그 친구가 공시에 합격하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내가 헤결해줄 수도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왜 나한테 도와달라는지..
이런 경험있는 익들 있어? 익들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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