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하고 처음으로 이런일 생겨서 당황; 내가 오늘 야간이라 8시쯤 퇴근하고 집왔는데 문앞에 택배가 없는거여.. 보통 이럴땐 기사님이 주소 착각해서 다른데 갔다놓은 경우잖아 이번에도 그런줄알고 사진을 확인해봤거든? 근데 우리집에 두고 가신게 맞아 그럼 이건 그럼 누가 훔쳐간거임..? 에반데 무서워 나 혼자사는데 운송장에 내 번호랑 다 적혀있을텐데..이 빌라가 바깥에만 씨씨티비가 있고 복도는 없어서 어케 해결하지ㅠ기사님한테 문자는 남겼는데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인스티즈앱
12시간 비행에 쌍둥이 둘 안고 탄 진상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