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진 저 두개가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아니더라 오늘 친구 한명이랑 대화하다 느낌 내가 잘되기는 진심으로 바라는데 만만하고 편하고 본인보다 내가 더 밑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