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프피들앙

만약 너희 외투 걸어둔 의자에 상대 앉으라고 의자 줘야하는 상황이면

외투 빼고 줘? 아님 그런거 걍 별생각없어?

(잇프피짝사랑 중이라 의미부여충 ㅠ)

	익인1 빼고 줄거가틈 19일 전
	익인2 빼고주는게 매너아녀? 19일 전
	익인3 빼고 19일 전
	익인4 빼고주든 그냥주든 무슨 의미가잇는거야? 19일 전
	익인5 빼고 줄 거 같은데 가깝고 편한 사이 아니면? 19일 전
	익인6 빼고 줄 거 같아 편한 사이여도 (연인 아닌 이상) 19일 전 글쓴이 잇프피 짝사랑 중인데.. 내가 앉아 있던 의자가 불편해 보였는지 자기 의자 앉으라면서 줬는데 자기 외투도 안 빼고 주는거야 약간 추울때 외투 빌려주는 것처럼,, 넘 좋았는데 개개개개너너무너무 의미부여겠지 ㅎㅎ.. 18일 전 익인6 음 불편해보였어서 그랬을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다 ㅠ 혹시 헷갈리는 다른 일화는 없을까? 18일 전 글쓴이 흠 확실한건 잇프피가 나를 나름 괜찮고 친해지고 싶어한다 느꼈던 일들이 잇프피 보면 사람한테 큰 관심이 없어보이거든 ? 그래서 항상 모두를 민원인 처리하듯 대하던데 나한테는 진짜 따스해.. -잇프피랑 내가 알고 지낸 시간보다 훨씬 오래 알고 지낸 동료 mbti는 기억 못하는데 내껀 기억하고, 내가 잘 먹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과 그 이유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 -보면 항상 내 옆에 어느새 와서 조잘조잘거려 -내 부탁은 진짜 거의 들어줘, 안되는 것도 그냥 본인권한으로 해줘버려(업무관련) -회사 워크숍가서 찍은 바다사진 배경화면 해두니까 자기도 하고싶다고 달래(사람한테 진짜 관심0이라 달라고 까지 할 줄몰랐어..) 18일 전 글쓴이 근데 워낙 내가 약간 개그캐에 호불호없이 어디나 누구한테나 잘 어울려져서 친해지고싶은거겠지 생각중인데.. 잇프피가 누구랑 막 칭해지고싶어하고 그런 성향은 또 아닌것같고..? 18일 전 익인6 쓰니를 맘에 들어하구 편하게 느끼는 것 같아 인간적인 호감은 확실해 보여 워낙 잇프피 호불호가 강해서 발전 가능성도 있어 보이긴 한다 ,,, 요건 지극히 내 기준에서 생각했을 때라는 거 (잇프피 ~ 잇팁) 참고만 해줘 ㅠ 잘 됐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18일 전 글쓴이 6에게 마자 잇프피가 가끔 주변 동료들한테 말할때 보면 너무 T스러워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나한테는 진짜 그런게 없더라구 내 정보 기억하고 있는게 넘 설렜어 ㅠ 18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ㅋㅋㅋ 지금 연인 얘기도 까먹는 나로 비춰봤을 땐 ,,, 이유까지 기억할 정도면 진짜 큰 관심인 것 같아 동료 사이면 더욱,,? 18일 전 글쓴이 6에게 익은 혹시 짝사랑하거나 호감단계(상대맘은 모르는!) 정도에서 티내거나 나름의 그 사람한테만 챙겨주는 것도 있었어?? 18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음 자주 연락하고 만나자하는 거나 다음에 같이 뭐해보자고 먼저 얘기하는 거 그리고 뭐 필요해보일 때 선물해주는 게 호감 표시야 이 이상은 상대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안하는듯 연락을 진짜 귀찮아해서 따로 있을 때는 연락이 포인트인 거 같아 18일 전 글쓴이 6에게 ㅠ 글쿠나 약간 직장사람이고 조심스러워서 진전이 없네.. 18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ㅎㅎ 혹시나 지내면서 헷갈리는 일 있으면 댓글로 와주ㅏ .. 18일 전 글쓴이 6에게 헐 너무 고맙지 익아 ㅠ 나는 사실 entp거든... 그래서 잇프피랑 거의 반대라 항상 모든지 다 궁금해 ㅠ 근데 오히려 좋아하면 상대가 느끼기에 날 싫어한다 느낄 정도로 대할 때 피하거나 굳지는 않아? 18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나랑 남자친구 엠비티아이랑 똑같다! 신기해 ㅎㅎ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피하거나 진전이 없어보이면 포기했었어 ㅜ 거리두고 서서히 멀어지는듯 .. 18일 전 글쓴이 6에게 ㅠ 글쿠나... 사실 엄청 자주 매일같이 만날 접점은 없어서 너무 아쉬웡 18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더 아쉽당 .. 그래두 메신저로 한번씩 연락해보는 거 어때? 점심 같이 먹자고 해보거나! 18일 전 글쓴이 6에게 근데 업무때메 카톡하다보면 진짜 일절 사적인거나 그런 거 하나두 없더라구 ㅠ 진짜 내가 슬쩍 점심 드셨어요? + 업무 얘기하면 진짜 딱 업무답장만 해..... 친해지고싶은 줄 알았다가도 아닌 느낌..? 18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