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생기고 살 엄청 쪘는데

여친이 워낙 소식좌 + 다양하게 맛 보는 걸 좋아함

나는 대식좌 + 음식 남기는 거 아님 마인드라

여친이랑 연애한지 1년 좀 됐는데 25kg쪘어

미치겠다 진짜 빼야 하는걸 알면서도

여친 취향이 약간 돼지여도 괜찮은가봐

뭔가 경각심이 안들어서 크게 동기부여가 안 옴

이러다 진짜 굴러다닐 거 같아

[익인1]

데굴데굴

[익인1]

근데 그 정도면 여친 취향이랑 별개로 건강 안 좋아졌을 것 같은데 천천히라도 감량은 해봐

[글쓴이]

또 맛집은 기가막히게 찾아서 쉽지않다 하 ㅠㅠ

[익인2]

빼라 여친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익인3]

22

[글쓴이]

여친이 빈말을 안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러기엔 내가 전남친을 봤는데 음.. 그 뭐랄까 어…? 이거였어

[삭제된 댓글]

(2025/11/19 3:05:1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

[익인5]

헐 25키로면 진짜 빼자..쓰니야

[글쓴이]

빼야하는 걸 알면서도 입 터지니까 답도 없다 하 ㅜㅜ

[익인5]

조금씩이라도 감량하는 거 추천..나도 반년동안 살 10키로 뺏다.... 현재진행중

[익인6]

건강 샹각햐서라도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