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디에도 소속감도 없음
2.취미도 없음
3.취준해야되는 상태인데 그냥 회피했음
4.근데 남친은 너무 안정적인 전문직이라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고(그 직군에 소속감도 있는데 경제력,안정감까지 있으니 너무 부러웠음) 나는 내가 이룬게 없으니 그냥 남친이랑 사귀는거 자체가 마치 내 업적인거마냥 느껴졌음
5.그래서 남친 없으면 절대 안될거같아서 더 집착하게됨
그러다가 부모님이 퇴직하시고 발등에 불 떨어져서 취준하게 됐고 지금은 취업했는데 어쨌든 열심히 사는 순간부터 남친한테 신경 쏟고 집착하는 그런 성향이 진짜 사라짐….

인스티즈앱
사면 100% 후회한다는 물건 8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