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엔딩 크래딧 올라갈때 깊은 한숨이 나오더라 ㅠㅠ
레제라는 캐릭터는 내가 그동안 영화에서 본 어떤 캐릭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였음
여리여리한 발랄한 소녀였다가 수영장에서의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가... 다시 엄청나게 강한 빌런이 되었다가.. 마지막에 비련한 여주인공의 모습까지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봤는데.. 완전히 관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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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엔딩 크래딧 올라갈때 깊은 한숨이 나오더라 ㅠㅠ 레제라는 캐릭터는 내가 그동안 영화에서 본 어떤 캐릭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였음 여리여리한 발랄한 소녀였다가 수영장에서의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가... 다시 엄청나게 강한 빌런이 되었다가.. 마지막에 비련한 여주인공의 모습까지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봤는데.. 완전히 관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