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평소엔 행동으로 잘해주고든 일하면서도 연락 잘해주고 갖고싶은고 있으면 다 사주고 센스있게 다 알아서 사주고 용돈하라고 몇십 보내주고
근데 내가 최근에 다쳐서 양발 깁스했는데 걱정보단 정신 좀 차리지그랬냐 술먹고 넘어진거면 몰라도 맨정신에 걷다가 넘어져서 깁스한 앤 첨 본다 이럼 ㅜ
본가에서 케어받다가 애인한테 오랜만에 갔더니만 걱정보단 너네 부모님 힘드셨겠다 2ziral 아파서 뭐 시켰더니 한숨쉬면서 손이 많이 가네. 그러고ㅠ 빨리 낫고싶다 애인반응 보니까 나 민폐덩어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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