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뼈infp고 ADHD도 있고 조울증도 있는데 직업 만족도 꽤 높은 편임ㅋㅋㅋ

작가거든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든 잡생각 정리하면서 글쓰면 어느새 한편 써져 있음

우울할 땐 우울한 글 조증일 땐 신나는 글 써서 좋아ㅋㅋㅋ

[익인1]

내친구 동생은 웹소 작가인데 천직이래 ㅋㅋㅋ 역시 정신병은 창작의 바탕인가봄

[글쓴이]

아 마지막 말 개공감ㅋㅋㅋㅋㅋㅋ똘끼가 있어야 해ㅋㅋㅋ

[익인2]

적성에맞는직업 찾는게 진짜 힘든데
다행이얌 쭉쭉 창작되면좋긋네

[글쓴이]

물론 평생 직장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둘라고ㅋㅋ

[익인2]

그치그치 창작은 딱 떠오를때하는거니깐 열심히하는거 응원한데이잉~~

[익인3]

나랑 똑같네ㅋㅋㅋ 난 작곡가야

[익인4]

그래도 자기 성향 잘 이해하고 그걸 직업으로 살리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해 대단하당

[익인5]

오 어떤작가야??

[글쓴이]

소설이랑 에세를 주로 쓰고 있어!

[익인6]

취업해있는거야? 아님프리랜서!?

[글쓴이]

프리랜서! 독립작가거든ㅎ

[익인7]

우와

[익인8]

나도 지금 글쓰는데 극공감...
우울할땐 우울한거 술술 써지고 즐거울땐 신나는거 술술써짐ㅋㅋㅋ

[익인9]

적성인가부다! 나는 말 주변이 없어서 이런거 못해 큐ㅠㅠㅠ

[익인10]

오 직업 너무 잘찾았다! 나는 infp/istp 반반인데 창작쪽 직업 만족도 높아. 근데 실용성 있는 창작이어야 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