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마트에서 일하는경우는 형편 어려운경우가 많아?

ㅇㄱㄹ글 아니고 궁금해..

[익인1]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는 심심하니까 용돈벌이로 하는 분들도 많더라

[익인2]

그걸로는 몰러 우리 고모네 ㄹㅇ 개잘사는데 맥날 알바 하심

[익인3]

아닐껄 혼자 집에계시면 적적해서 하시는경우도 꽤있어보이는데...!! 근데 이것도 전해들은거라 아닐지두

[익인4]

집에서 놀고있는 주부들
솔직히 집에 여유가 엄청나게 많아서보단 ㅋㅋ
경력단절되고 써주는데는 식당,요양보호사,간조 이런거밖에없으니까
남편이 버는돈으로 아껴서 사는거지

[글쓴이]

마트 가는거도 경력단절이라 그런거지? 돈은 벌어야하는데 회사는 못들어가니까

[익인4]

응! 그런데 벌면 좋지
집에만 있는 것보다~
용돈벌이하시면되지

[익인6]

아니

[익인7]

막 어렵진 암항도 잘사는 건 아니지

[익인8]

ㅠㅠ 나 어릴때 생각난다
울 아빠 담보대출받아서 엄마가 급하게 마트알바했었는데 ... 중학교때 어떤 남자애가 “너네집 엄마 마트에서 일해?” 이래서 되게 당황스럽고 슬펐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