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진짜 시험에 미친듯

공시나 고시 전문직 수능 메디컬 등

남들보다 잘 살겠다고 몇년 걸어도 다들 뛰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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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부모님 나이대 보면 오래 걸려도 되면 승리자더라

[익인2]

과거제 문화가 계속유지되는듯 비효율적이긴한데 관성때메 못바꿀듯

[익인3]

그걸 하는게 대단해보임
몇년걸릴지도 모르는데 계속 수험생을...

[익인4]

뛰어드는 용기가 진짜 대단한 것 같아...
난 생각하면 겁부터 나는데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그런편 집안이 밀어줘야하는것도 있어

[익인5]

몸 쓰는 직업이 너무 무시당해서...

[글쓴이]

돈은 많이 주지만 오래 못한다는것도 큰듯

[익인6]

나도 집에서 밀어준다면 당장 하고싶음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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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 사람 나야 나 이제 힘들어서 포기!

[글쓴이]

맞아 일부만 합격하니 다들 돌아서기도 하더라 그것도 용기야! 다른 길도 재밌을거야

[익인9]

그게 너무 과열돼서 문제

[익인10]

3수했는데 또 편입 준비함ㅋㅋㅋ 대학원까지 갈 생각인데 30대에 졸업할듯..

[익인11]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해당 직업의 지식과 압무가 매력적인거지 무슨 시험에 빠진줄아네

[글쓴이]

저런 좋은 직업들 가지려면 시험을 넘겨야 하잖아 고시중독 수능중독이란 말도 있는데 뭘 그렇게 날 세우냐 소수점 차로 떨어지고 최종에서 떨어지고 그러니까 계속 희망가지고 보는 그런거 말하는거

[익인12]

몇년이면 싸다

[익인13]

남들 따라서 별생각 없이 뛰어들면 문제가 맞는데 저게 꿈인 사람도 싸잡아서 말하는 것도 문제

[글쓴이]

내가 뭐 안 좋은 말 했나? 몇년 걸리는거 뛰어드는게 대단하다 한거지

[익인14]

너무 당연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서 당황스러움 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그냥 두줄 적은건데 관심 많이 가쟈주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