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면 남편한테 허락받고 돈 쓰는거야?

지인 축의금이나 부조금도 모아둔 비상금 같은거 없으면 다 허락받아야 되는건가?

[익인1]

보통 그러더라 다이소에서 뭐 하나 사는것도 허락받던대

[익인2]

보통 가계는 엄마가 다 정리하지 않아?? 울집은 아빠 월급계좌 다 엄마가 관리해서 돈도 그냥 막쓰는데 오히려 아빠가 뭐 살때 물어보고 삼 ㅠㅠ

[익인3]

거의 그렇던데 그래서 부업이라도 하려는 사람이 많고

[익인4]

그냥 카드나 통장 하나 주고 그 안에서 해결하지 않나 울 엄마는 딱히 말 안 하는데

[익인5]

허락까진아니고 그냥 통보정도 아닌가... 그렇게 눈치보면서 전업주부하는사람이 많나?

[익인6]

걍 생활비 안에서 알아서 해결하는거지 허락 받는건 못 봄….그게 부족하면 뭐 말은 하겠지만

[익인7]

우린 아빠가 엄마한테 월급 다 보내고 엄마가 알아서 관리

[익인7]

지출 큰 건은 두 분이서 상의하시고

[익인8]

용돈을 따로 받지 않을까?

[익인9]

ㄴㄴ 걍 생활비나 카드로 해결하지 그렇게 일일이 보고는 안 하지. 일상 대화하다가 나 이번에 ㅇㅇ이 결혼식 가. 하다가 축의금 얘기 나오는 거면 몰라도.

[익인10]

가정바이가정이겟지 울 아빠는 걍 모든 가계 관리를 엄마한테 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