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차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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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대외활동하는 사람들이

나때문에 애인 대외활동 사적인 활동 못간다고 나 뒷담깐걸 내가 알게돼서 이것때문에 그 사람들이랑 멀어졌음 좋겠고 예전부터 내가 싫어하는 사친하곤 손절했음 좋겠다(얘가 자꾸 본인 애인 없을때마다 애인 부르고 그래서)

했눈데

일적인거니까 그거까진 못해도 선 잘긋고 연락잘하고 술 안 마시겠다고 약솓했거든

근데 이거가지고 내가 또 뭐라하니까 

(갑자기 또 뭐라한 이유는 자려는데 애인이 저 사람들때문애 싸워야하는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한게 자꾸 생각나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통보받았우..

나 많이 잘못한거야?

그 전에도 자주 싸웠는데 싸운 이유는 애인이 늦는다는 말 약속시간 다돼서 통보해서..

[익인1]

음..둘 다 이해감ㅜ

[글쓴이]

내가 어캐하면 남친입장을 좀 더 이해할수 있을까...

[익인2]

잘못 아님. 어차피 안될 사이

[글쓴이]

생각이 달라..? 난 헤어지고싶지 않은데 하ㅠ

[익인2]

충분히 대화와 행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왜 이별을 선택했는지 난 이해가 안감
그냥 이것저것 합쳐져서 헤어지게 된 것 같음
그래서 둥이가 뭘 어떻게 해도 안될 사이였겠다 라고 한거

[익인3]

결론적으로 해결도 못할 일을 가지고 자꾸 뭐라하면 지치지 ㅇㅇ

[익인4]

잘헤어졌네

[익인4]

쓰니 사회생활 안하는 사람 같아

[익인5]

사회생활은 사회생활이고 지가 선 잘 지켰으면 싸울 일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