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헬스장에서 도난 당해본사람 있니… 좀 도와줘 ㅠㅠ

오늘 남친이 오후 1시쯤에 헬스장갔다가

락커룸에서 금반지 두개를 분실당했는데 헬스장측에서는 씨씨티비 확인이 어렵다고 하네..

락커가 번호설정이라 잠그는 사람이 거의 없는 편이라 안일하게 생각하기는 했어.. ㅠ ㅠ 

평일 오후라 추정시간에 드나든 사람은 별로 없고, 헬스장 입장 시 얼굴인식으로 열리는 시스템이라 누가 왔다갔는지는 알 수 있어

경찰에 신고하면 잡을 수 있을까..? 혹시 이런일 겪어본 사람 있니 ..

금반지 두개 합치면 150정도 될거같아서 너무 착잡하네

하나는 커플링이라 더슬퍼……..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사람 제발 도와주라 

[익인1]

나도 씨씨티비 없는 화장실에서 휴대폰 도난 당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씨씨티비 없으면 사실상 잡기 어렵대

[익인1]

더군다나 반지는 주머니에 넣으면 그만이라 출입한 사람들 확인하더라도 이제와서 가방 뒤져볼 수도, 권한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