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이 이런 느낌

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 학벌주의, 무한경쟁 (어떻게든 경쟁 뚫어서 잘살아야한다)

10년대 중반: N포세대, 인식의 전환 (이렇게 꼭 피터지게 살아야할까? 학벌 정석루트 아니어도 잘살수 있지않나? 결혼싫음)

10년대 후반: 욜로 (대한민국이 풍요로워졌으니 일단 즐기자)

20년대 초반: 일상을 즐기자, 코로나

20년대 중반: 그 일상마저도 노잼 (카페 맛있는거먹기 여행 등등 노는게 거기서 거기)

[익인1]

다 변해도 학벌주의랑 무한경쟁은 지금도 쭉 이어지고있슨..ㅠ

[글쓴이]

그래도 많이 죽지않았나
예전에는 학벌이 거의 성공의 70%이상, 완전 메이저루트라고 인식됐는데
지금은 걍 여러 루트중 하나정도 취급

[익인1]

웅 구것도맞는데 나 나름 괜찮은 학교 나온거같은데도 개힘들다 취준해보고ㅠ현타왔음

[글쓴이]

요새 취업시장은 학벌이랑 큰 상관없이 골고루 맞는 느낌이던데 ㅋㅋ
오히려 계약학과나 전문대여도 취업잘되는 과가 잘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