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남자한테 호구같이 잘해주는거 멈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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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 부모님은 받은건 없는데 맨날 전애인들 형제나 부모님한테 꽃이랑 선물주고 진심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걔네들이 또 그렇게 내가 잘해줄만큼 가치있던 좋은 사람들도 아니었는데 사람한테 빠지는건 되게 느린데 진심 한번 정들면 너무 다 퍼주니까 헤어지면 너무 짜증나 ㅠㅋㅋㅋㅋ 잘해준게 생각나서; 물론 그때는 좋았으니까.. 또 이러면서 연애하면 호구같이 다 퍼줄듯;;;

[익인1]

전애인들과의 추억을 샀다고 생각해

[글쓴이]

좋은 추억 분명 있는데 생각이 안남 ㅠㅋㅋㅋㅋ 하 미화가 하나도 안되는데 일단 나도 그렇게 생각해볼게

[익인2]

잘해주고 후회하지말아~
걔네가 후회하고 있을거임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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