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외가 친가 돌아가셔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계심 그리고 제사도 따로 안지내고 납골당이나 묘 한번 찾아뵙는 정도 애인은 외가 친가 다 살아계시고 주기적으로 찾아 뵙고 제사도 지냄 (도대체 무슨 제사인건지..) 이런거 보면 애인은 참 챙길 가족 많다 싶고 결혼하면 피곤하겠다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