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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 관계자는 25일 "라일리 톰슨, 맷 데이비슨에게 재계약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로건 앨런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선수의 향후 커리어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보류권 역시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일리와 데이비슨은 NC가 재계약을 목표로 이제 최종 협상 단계에 나선다. 반면 로건은 재계약을 하지 않는 대신, 보류권을 풀어주면서 KBO리그 내 타 구단들과도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데이비슨의 경우, 사실상 클럽 오션 실행이다. 데이비슨은 2025시즌을 앞두고 NC 구단과 1+1 계약을 맺었다. 역대 외국인 선수 최초의 '구단이 공식 발표한' 다년 계약이다. 특이한 점은 +1에 해당하는 2026시즌 계약에 대한 실행 여부를 선수가 아닌 구단이 결정한다는 사실이었다. 

데이비슨은 2025시즌 보장 연봉 12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 2026시즌 보장 연봉 13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조건에 합의했다. NC가 재계약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한만큼, 데이비슨이 더이상 NC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결정을 하지 않는 이상 최대 170만달러 조건에 뛸 것으로 보인다.
NC는 시즌 종료 후 데이비슨에게 곧장 확답을 주지 않고,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이 열린 후 다양한 선수 리스트를 검토하며 비교했다. 그 결과 데이비슨이 최적의 타자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데이비슨은 지난 두시즌 동안 NC에서 활약하면서 46홈런, 36홈런을 각각 기록했다. 

여기에 '신흥 에이스' 라일리 역시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 NC가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라일리는 보장 연봉 65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로 최대 90만달러 조건에 합의했었다. 라일리가 KBO리그에서 계속 뛸 마음이 있다면, NC와 재계약 협상에 본격 나서게 된다. 올 시즌 30경기에서 17승7패 평균자책점 3.45의 성적을 기록한 라일리는 메이저리그에서 매력적인 오퍼가 오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NC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반면 한국 컴백 소식을 기다렸던 '슈퍼 에이스' 페디의 복귀는 내년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NC는 페디와 카일 하트에게 '계약 의사가 있다'는 메시지를 일찌감치 남겼다. 두사람 모두 NC가 보류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일찍 거취가 확정됐고, 페디의 경우 아직 거취는 확정되지 않았다. NC가 페디 측으로부터 확답을 요청했고, 최근 페디가 "메이저리그 오퍼를 조금 더 기다리고 싶다"는 의사를 NC 구단에 전달했다.
페디가 어떤 조건에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 아직 모르지만, NC도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일단 페디와의 계약은 어렵다고 보고 새로운 투수 영입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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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1
이해해 ㅠㅠ 페디야 잘해야하고 라일리야 맷돌아 얼른 와!!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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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2
이해해 페디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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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3
그래 페디야 언제든 오고싶을때 와라 항상 네 자리는 있다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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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4
그래 큰 물에서 놀아야 우리 어깨도 올라가지 파이팅!!!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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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5
그래 페디야 어디있든 응원할거야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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