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교육 의심해본 적 없어?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보면서 역사 자료 조작,역사 왜곡 교육 이런거 말하잖아 우리나라도 그런거 있을 수도 있겠다 의심해본 적 없어?난 베트남 전쟁같은 이야기 들어보면 우리나라도 숨기거나 침묵하는거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교육 받는 역사가 전부 진실이 맞을까 가끔씩 의심하는데 익들은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음?일제강점기 옹호,중국 옹호 이런거 아님

[익인1]

있지 국정교과서 때 처음으로 의심해봄...ㅋㅋㅋ

[익인2]

난 왜곡된거많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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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대학교에서 무슨 수업 받으면서 그런 생각이 든거야?

[익인7]

대학교 가면 같은사건 여러시각에서 보는st 교양에 많지않나? 우리는 있었엉

[익인4]

나도 있음 ㅋㅋㅋㅋ

[익인5]

역사의 특성 상 그런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다만 완전한 왜곡보다는 있었던 사실을 의도적으로 배제해서 서술하거나 가볍게 넘어가면서 가리지 않을까 싶고...

[익인6]

전세계 어디든 자국 역사에서 구린건 감추고 뽐낼껀 엄청 자랑해 안 그런 나라가 없어서 별 생각 없음 일본처럼 심해지면 문제지만

[익인9]

2222

[익인8]

걍 안좋은거 축소 정도는 있는데 심한 왜곡까지는 없는거 아닌가?

[익인10]

시험때문에 외워야될때 계속 의심하면서 외웠음

[익인11]

고딩때 시험공부하다가 라이따이한이라는 단어가 있길래 검색해봤다가 조금? 충격이었음

수업한 선생님도 그냥 교과서 내용 읽으면서 이런게 있었다~하고 넘어갔는데 검색 안해봤으면 평생 몰랐겠지

[익인13]

우리 나라도 많지 ㅋㅋ

[익인14]

교과서가 역사를 왜곡한다고는 생각해본적 없고 본문의 베트남처럼 우리의 잘못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함 무언가 왜곡됐다면 역사학자들의 해석이 왜곡된 거라고 생각 그 사람들의 해석이 고대로 교과서가 되는 건데

[익인15]

우리나라는 있는 사실을 바꿔서 말하는 종류보다는 없었단 듯이 축소하는 사례가 많은 듯,,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나라 역사 교사들은 그런 왜곡을 최대한 줄이자는 입장이라 역사 교과서에 관심 많이 쏟음

[익인17]

덜할거라 생각함.

1900년도~1945년까지 역사 :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사실 역사랄 것도 없이 (그저 침략의 역사라)
조선사 : 조선왕조실록의 역대 제왕의 기록물로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만큼 방대하고 상세하며, 472년간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기록한 기록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이기 때문에 덜할것이라 생각됨
고려사 : 손실된 기록이 많으며 실재 탐구를 하려고 해도 북한땅이니 도리가 없음
삼국사 : 아직 발굴되거나 충분한 탐구가 이뤄지지 않았음

다만 1945년 이후 현대사는 좀 있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은폐위주일 것일거 같고. 네가 말한 베트남전 같이 한국이라는 지역을 떠난 역사는 기록을 거의 하지 않았을듯. 그건 역사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으니각함.

1900년도~1945년까지 역사 :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사실 역사랄 것도 없이 (그저 침략의 역사라)
조선사 : 조선왕조실록의 역대 제왕의 기록물로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만큼 방대하고 상세하며, 472년간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기록한 기록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이기 때문에 덜할것이라 생각됨
고려사 : 손실된 기록이 많으며 실재 탐구를 하려고 해도 북한땅이니 도리가 없음
삼국사 : 아직 발굴되거나 충분한 탐구가 이뤄지지 않았음

다만 1945년 이후 현대사는 좀 있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은폐위주일 것일거 같고. 네가 말한 베트남전 같이 한국이라는 "땅"을 떠난 사건들은 기록을 거의 하지 않았을듯.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건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고 비화라는 인식이 강하며 그건 역사보다 외교 / 세계사에 가깝다는 인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