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한테 소리질렀는데 이거 누가잘못한거야?

내가 83.9키로라서 엄마가 마운자로맞춰줬는데 맞은지 4일차였는데 내가어제 저녁 7시30분에 엄마몰래 연어먹었는데 그걸 토한거긔. 근데 엄마가 연어 몇시에먹었냐고 물어서 솔직하게 7시 30분이라고하니까 너 비싼주사맞춰줬는데 저녁 늦게먹고 그러냐고 소리지름... 누가잘못한거임? 왜냅다 소리지르노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사실... 30키로빼고 도로 30키로찐건데 30키로빼는동안 엄마가 매일 8키로 같이 걸어주고 식단조절다해줬는데 다시 찐거긴하긔... 11일 전
	익인1 너.. 11일 전 글쓴이 ???7시 30분에 식사도아니고 연어먹은건데?? 11일 전
	익인2 냅다 지른 게 아니잖아 11일 전 글쓴이 ??? ㄹㅇ? 근데 소리지르긴함 11일 전 익인2 소리 지르게 했잖아 니 돈으로 맞고 니 돈으로 먹었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한 두푼임? 11일 전 글쓴이 ㅠㅠ 11일 전
	익인3 와 진짜... 11일 전 글쓴이 ???왜 누가잘못했는디 11일 전 익인3 누구겠냐고ㅋㅋㅋ 뻔뻔한것까지 진짜 골때리네 11일 전 글쓴이 근데 왜잘못했는지 얘기해주면안될까..? 11일 전
	익인4 너 살뺄 생각 없지 11일 전 글쓴이 뷔페가려다가 연어먹은거야 11일 전 익인4 소리 왜질렀는지 바로 이해됨... 누구 잘못이냐길래 원인제공은 너가했음 11일 전
	익인5 7시 30분이면 그다지 늦은시간도 아닌것같은데… 그렇게 정신적으로 압박 쎄게 주면 빠질 살도 안 빠질 듯 11일 전 글쓴이 내말이ㅋㅋ 11일 전 익인5 그리고 어차피 토한거면 흡수도 안됐을텐데 .. 그렇게까지 화낼일은 아닌듯 음식 한입도 먹지말고 단식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11일 전 글쓴이 ㄱㄴㄲ... 몸무게 복구됐긔윤 11일 전
	익인6 나도 쓰니에 한표.. 11일 전 글쓴이 왜ㅠㅠ??? 11일 전
	익인7 와… 일단 인터넷 끊고 밖에 나가서 하루 한시간씩이라도 산책 해봐.. 이 짧은 글만 봐도 찌들어있는거 보임 어머니가 그냥 한번 연어 먹은걸로 소리지르신게 아닌듯 11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사실... 30키로빼고 도로 30키로찐건데 30키로빼는동안 엄마가 매일 8키로 같이 걸어주고 식단조절다해줬는데 다시 찐거긴하긔... 11일 전 익인10 너가 어머니 입장이라 생각해봐.. 11일 전 익인7 봐봐 스스로도 알잖아ㅠ 오전에 나가서 햇볕 좀 쐬고 간단한 알바나 땀 흘리는 운동 해봐… 약물 도움 필요하면 병원도 가고 11일 전 익인13 너의잘못 11일 전
	익인8 그냥 부모님 입장에서는 짜증날 것 같은데 마운자 몇십주고 맞췄는데 와중에 몰래 음식까지 먹는다? 노력도 안하는 것 같잖아 11일 전 익인9 22 11일 전 익인10 33.. 11일 전 익인11 444 11일 전 글쓴이 ㅠㅠ 반성할긔.. 11일 전
	익인12 말투 킹받네 어머니가 킹받아서 소리지를만함ㅋㅋ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 보임 11일 전 글쓴이 내말투가왜??ㅠㅠ 11일 전 익인12 반성안하는 태도 + 말끝마다 긔긔 거려서 한없이 가벼워보임 11일 전 글쓴이 미안하긔... 11일 전 익인12 너네 부모님께 사과해... 나한테말고! 11일 전 글쓴이 12에게 나 엄마한테 소리안질렀긔!! 11일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아니 몰래 먹은거 사과하고 살빼라고... 부모님도 노력하시잖아 너 도와주시려고 11일 전 글쓴이 12에게 웅웅ㅠㅠ 11일 전
	익인11 4개월 차면... 마운자로 2.5mg 1개월분이 35만원 정도로 대략적으로 나오는데 4개월이면 140만원이잖아 비용이 비싼 것도 있는데 어머니 입장에서는 노력하는 모습도 안 보여서 화내신거겠지 갑자기가 아닐거야 그리고 댓글보면 운동도 도와주셨었는데 다시 찐거라며... 의지박약인거잖아 그런 부분에서 더 화나신 거겠지... 근데 그런 부분을 이해 못하는 부분도 화가 나실 듯... 그냥 글 보면 뭐 잘못한지 모르고 그냥 엄마가 그냥 소리질렀어!! 이런 식으로 글 써놓은거 보면... 11일 전 글쓴이 4일차야!! 11일 전 익인11 아 4개월로 잘못봤네...아고 그 부분은 미안!! 아무튼, 댓글도 돈 주고 하는김에 잘 했으면 하는 어머니 마음을 대부분 다 이해하잖아 먹는 거 너무 욕심내지 말고 조절해보자 11일 전 글쓴이 웅웅 고맙긔 11일 전
	익인14 뇌에도... 살이 찐 걸까 11일 전 글쓴이 왜... 11일 전
	익인15 걍 쓰니 말투 보니까 으휴 11일 전 글쓴이 요즘 트렌드 모르시긔? 11일 전 익인15 어휴 11일 전
	익인16 으 11일 전 익인16 글 다시써와 응 초소인 11일 전 글쓴이 초소인아니고 진짠데... 나 마운자로 사진도 보여줄수있어. 긔긔 거려서 가짜같았으면 정정할게...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그게뭐임... 11일 전
	익인18 말투도 그렇고 진짜 엄마 속 부글부글해보여... 불쌍... 11일 전
	익인19 니가 이 아오 그렇게의지도 없너서 어케함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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