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익인데 우리과에 학점 거의 여자 꼴등인 언니가 있단말야. 이 언니 매일 노는데 부모님이 유럽 비즈니스 끊어주고 이번엔 자취방으로 강남쪽에 소형 아파트 구해준거보고 현타 겁나 옴
강남쪽 소형 아파트면 교사가 평생 일해도 못사는데 이 언니는 20대중반에 부모님이 딸깍 한 번에 아파트에 차까지 다 가져버리니깐
백날 공부 잘하거나 예뻐도 노력안하는 금수저힌테 못비비는구나 싶었음
다른 학점 높은 친구들은 새벽까지 알바하고 공부해서 동남아만 여러번가는데 언니는 미국에 유럽 남미 돌아다녀서 세상 불공평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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