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봐도 중견기업인데 퇴사한거 잘한거야?

왕복 3시간 거리 회사야

11시간 필수근무임, 휴게 아예없음

회사 누구나 아는 회사이긴해

전공 살려서 온건데 상사가 갈구듯이 대하고 일도 너무 힘드니까 퇴사하기로함..

여기 더 있다가 정신병 걸리겠다는 생각듦

다닌지 1년2개월됨

퇴사하기 잘한걸까?아까움?

이직 한건 아니구..당분간 쉴까해서

[익인1]

하루에11시간..?.??

[글쓴이]

웅...ㅎ 그와중에 나 제때 퇴근하려는것도 열정없다고 뭐라하심

[익인2]

정병 걸릴거같으면 무조건 퇴사해..ㅠㅠ 나 진짜 청내공? 그거 잇을때 다녀서 꾸역꾸역 참다가 퇴사하고 상담다님... 근데 2년지낫는데 아직안나앗다...

[익인3]

나도 사내문화가 야근인 중견회사 9-9근무 반년하고 퇴사했는데 후회는없어

[익인4]

사람이갈구면 퇴사가맞음

[익인5]

퇴사 잘햇음 그런 회사는 다녀도 성장이 없음

[익인5]

11시간 일하고 일 잘하는 나 자신에 취해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