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만난지 200일 정도 됐어. 애인는 이제 4학년이고 곧 졸업이야.. 나는 대학교 3학년인데 애인이 만날때마다 나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그런데 애인이 엄청 진지한 성격인데 맨날 우리 결혼하자고 하고 본인은 결혼을 취업하면 빨리 하고 싶다고 말해. 내가 엄마한테 슬쩍 말했더니 엄마는 남자들 원래 그런거 아니냐고 그냥 넘기라고 귀엽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나랑 애인는 엄청 진지하게 미래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 엄마 말씀대로 남자들은 사귀면 다 이렇게 결혼이야기 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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