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싶진 않고 좋아해
그런데 너무 자주봐서 질리는(???..흠 진짜 질리는건 아니지만 말을 내가 일케밖에 못하겠다..) 이런 감정은 뭘까??
정말 편하고 온전히 내편이다라는 감정도 있어.. 정말 나한테 잘해주고 내가 애인만큼은 못해줘서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하여튼??!! 사내연애고 매일 데이트하진 않아도 거의 매일 얼굴 마주치고 주말에 데이트하고 200일 좀 넘었어!
내가 첫 연애야ㅜ 뭔가 2n년 평생 혼자+친구와의 삶을 살다가 이렇게 살아서 그런가
데이트는 주1회여도 얼굴을 거의 주6-7회 본다는게 일반적인 연애는 아니니..그런가
매일보는게 좀 질리는거같아 그런데 어쩔 수 없잖아 집도 옆에 살아서 출근할때 지하철을 같이타고 회사가 같으니 매일 볼 수 밖에 없고 주말데이트 하고.. 그래서 출근할 땐 각자 폰보는 시간 가지면서 가긴하는데 이래서 질린다?는 감정이 드는걸까?
다른 사내연애하는 익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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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생리 받아주는게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