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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
자ㅏ살은 무서워서 자해하는 게 맞음
눈물만 나온다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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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입원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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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폐쇄병동 입원 권유 세번정도 받았는데 다 거절했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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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상처내면 기분이 나아져?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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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피 보면서 울면 좀 진정되는 거 같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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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의학 드라마에 나오는 피 보면 안 돼? 나중에 살고 싶어질 수도 있는데 소즁한 몸에 상처 있으면 슬프잖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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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도 꽤 많아 몇십바늘 꿰맨적도 많고 솔직히 멀쩡할 때 흉터 보면 너무 후회돼 근데 절망적이고 힘들 때는 조절이 안돼 약을 7년째 먹는데도 이래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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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드라마에서 막 손목에 고무줄 튕기면서 막던데 한번에 끊을라고 하지말고 안전한? 재료 갖다가 하면서 줄여나가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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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충동 들면 칼을 찾게 돼 없으면 사러나가 조절이 안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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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병원에 상담해봤어? 의료진 도움이 필요할거 같은디..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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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약 이런 거 아니라 자해관련 상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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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원은 7년째 다니고있어 심각할때보다는 나아졌는데 아직 가끔 충동이 올라와서 너무 힘들어 가정적인 문제가 큰 거 같아 병원에서는 상담이 주가 아니라 약만 받는거고 상담을 받으려면 가격이 꽤 비싸서 지원 받는 거 지원했는데 나이때문에 떨어졌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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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병원을 바꿔 보는 건 어때? 약도 주고 상담도 주로 하는 곳 찾아보면 있어 주로 100% 예약제로 하는 곳 보면 상담도 잘해주더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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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내가 가는 곳이 100퍼센트 예약제이긴한데 지방이라그런가 병원자체가 잘 없네ㅜㅜ 대학병원 다녔었는데 예약해도 대기가 기본 두시간이었어서 바꿨거든 조언 고마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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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지방이라 너무 아쉽다... ㅜㅜ 지역 정신건강복지 센터에도 한 번 문의해바바.. 몸에 상처 안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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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지역 자살예방센터에서 매주 전화오는 거 있었는데 한달? 정도 오다가 끝났어..ㅎㅎ 지역에서 하는 상담센터 지원했는데 나이때문에 떨어져서ㅜㅜ 정말 고마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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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시도 안해본 게 없네ㅠㅠ 살고 싶은 의지가 너무 잘 드러나서 쓰니는 언젠가 괜찮아 질 거 같아 꼭 살자 화이팅이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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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고마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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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고무줄같은거 손목에 걸고 손목에 튕기는걸로 버티다가
줄여나가더라 내 전여친은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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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 버려도 없으면 사와서 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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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니면 약물치료도 좋고 정신과 진료라도 받아봐
이상한 사람만 받는거 아니야그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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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신과 7년째 다니고 있어 약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고쳐지질 않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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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힘내고 나아졌으면 좋겠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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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고마워 용기가 없어서 슬프다 내가 사라지면 다들 기뻐할텐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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