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공부 열심히 하는 게 인생 최대 가성비 노력 맞는듯...

근데 노는 게 제일 재밌을 시기에 공부에 투자하는 거니까 그래야하고 그럴만 함

	익인1 글킨해 9일 전
	익인2 의치한이나 취업연계 공대빼곤 모르겠다 대학가서가 진짜던데 9일 전 익인2 회계사 변리사 감평사 학벌 좋다고 뽑아주는거 아니잖아 개고생.. 라이센스따서도 학벌 좋은게 유리함 학벌이 빛나려면 대학와서도 고생해야함 취준한다쳐도 학점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학회 등 챙길게 많지.. 그것도 중구난방이 아니고 직무 정해서, 직무에 맞게 일관적으로 쌓아야함 9일 전 글쓴이 근데 보통 백에 아흔아홉은 대학 가서도 자기가 몸 담고있는 학교 정도에 맞춰서 노력함 지잡 가면 대외활동 인턴 이런 건 기회도 거의 없음 9일 전 익인2 그래..?근데 노력 한다고 다되는거 아님 학벌 하나로 먹고 사는 느낌 전혀 아니라 .. 가성비 좋은거 모르겠음 중경외시 문과면 전문직/대기업 비율이 높은것도 아니고.. ky는 직무무관 경험 쌓아두니 인턴도 잘안되더라 서성한은 방송계가면 좋은곳 뚫기 어렵고 학벌이 가성비가 좋은진 모르겠음.. 9일 전 익인2 노력해도 회계사 고시 탈 하는 애들이 수두룩 학벌도 능력이 뒷받침될때 몇배로 빛남 9일 전 익인2 의치한약수가 가성비 좋다 학벌 가성비 잘 모르겠음 디자인과는 말할것도 없고 가성비 넘 안좋음 홍국이어도(홍익대 국민대) 그래도 대학초반때 자존감 높여주고, 패배의식x, 도전주의적 성향을 준단 점에선 좋긴함 인싸면 더 좋아 좋은 인맥 늘리기 ㄱㄴ 9일 전 익인2 2에게 문과는 학창시절때 개고생을 하고 명문대 들어갔는데,대학가서도 또 경쟁 이게 가성비인가.. 문과 S대 갈 노력이면 첨부터 의치한 만큼 안정적 보상을 받아야하는게 아닌가 싶고.. 9일 전 익인2 2에게 수학 난이도가 다르긴하지..가성비인가..모르겠다 진정한 가성비는 교대, 메디컬 근데 내 지인중엔 아직도 시험치는 꿈꾸는 애들있던데.. 학창시절때 개갈린거 생각하면 학벌=자신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지 가성비..? 모르겠음 학벌이 밥먹여주는 시대도 끝났고 9일 전
	익인3 나는 오히려 고딩때 노는거 모르고 지금은 노는 재미를 알아버려서 그때 할걸.. 싶더라ㅜ 그땐 하긴 했는데 적당히 했거든 9일 전
	익인4 맞아 9일 전
	익인5 그냥 그때 열심히 살았던 애들이 2030대가 돼서도 무언가를 도전할 때 열심히 할 확률이 높은 거지 학벌보단 의지나 열정의 문제인 것 같아 9일 전
	익인6 위에 글 말대로 의치한약수 제외는 잘 모르겠음 20살까지 공부했고 이후에 전문직 딴다고 또 오래 공부해서.. 지금 와서 보면 고등학교 때 공부안하고 놀던 애들도 나름 다 자기 밥벌이하고 잘 살더라 9일 전 익인2 변리사 감평사 = 3-4년 수험생활&붙을지 안 붙을지도 모름 &떨어지는 사람이 더 많음& 떨어지면 나이 들어서 누가 알아주지도 않음 & 의치한약수 공부량보다 적다고 말할수 없음 의치한약수= 일단 무조건 라이센스 딴다는 보장으로 대학생활 스타트 & 일단 노력하면 붙음 9일 전 익인2 애초에 의치한약수 간 애들이 공부를 더 잘한거니 어쩔수없지 미세한 성적차이로 인생이 좀 달라지긴해 ㅋㅋ 의대는 넘사벽이니까 논외.. 비메디컬 전문직 셤은 떨어지면 또 스트레스잖아 취준할지, 다른 시험칠지(회계사 치던 사람은 과목 겹치는 세무사 응시 등)고민하고 또 노력하고.. 불확실함의 연속이지 노력이 보상받는다는 보장도 없어 9일 전 익인2 고딩때 시험친걸로 직업 보장받는게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서 가성비라 한거 그래서 교대도 포함시킨거 9일 전 익인2 메디컬 애들 대우 받을 자격은 있다 생각함.. N수한 사람도 많고.. 피나는 노력과 좋은머리에 대한 보상이지.. 물론 가성비 좋은것도 맞고 나 아는 사람은 카이스트 졸업하고도 의대 가던데 ㅋㅋ 대학원 갈 생각도 없고, 원하는곳 취업도 안돼서 수능다시보고 의대런함 의대는 무조건 직업을 보장해준단게 큰 장점이야 9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