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인 둘 다 30인데 나는 적령기여도 남자는 딱히 적령기는 아니잖아
오히려 30대 초반까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 애인은 결혼하고싶대..
연애초반이라 좋아서 애정표현식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나랑 사귀기 전에도 자긴 이제 연애 오래 안하고 3~6개월 만나고 결혼하고싶다하고 입에 결혼결혼 달고 살았음
나만 만나면 결혼무새처럼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그냥 나이는 찼고 결혼하기 위한 여자가 필요한건가 싶은데 남자 30이면 아직 조급할땐 아니지 않나
조급하면 내가 조급해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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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쿠 골라줄 사람...🥹🙏🙏미리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