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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2

울엄빠 내 돈 떼어먹거나 하실 분들 절대 아님 ㅜ 나 직장인이고 부모님 형편 좋지 않으셨는데도 엄카 지원해주시고 등록금 대주시고 부족하지 않게 키우시려고 노력함 ㅜ

근데도 내가 모은 2천만원 집 사는 돈에 넣으려니까 아깝더라.. 그래도 부모님 퇴직금 나오면 저런 돈들은 다 정리되는 돈이라서 그때 이자 붙여서 넉넉하게 준다고는 하셨어 ㅋㅋㅋㅋ 그래도 슬프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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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값 진짜 싸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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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기도도 잘 보면 이정도 집값 많아 ㅎㅎ 적당한 구축!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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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경기도인데.. 심지어 전세사는데 우리집 전세가의 반도 안되는데? ㅠ 어디야 대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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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님도 대출받으면 이자 아까우니까 너한테 빌리시는 건듯. 나중에 이자까지 주신다고 하니 ㄱㄱ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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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딱 그말씀이셨어 내가 보태드리면 이자 아낄 수 있거든... 그래도 나중에 받을 돈이니까 아까워하지 않고 드리기로 했어 어차피 우리 자가니까...ㅠㅠ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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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뭔지 알아 열심히 모은 돈인데 뭔가 목돈 한 번에 나가는데 마음이 허함....ㅋㅋㅋㅋㅋ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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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해주니까 마음 녹는 거 같움ㅋㅋㅋㅋㅋ 고마워 진짜 목돈 한번에 나가고 이제 0에서부터 모으는 건데 좀 아깝더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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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경기도가 2억대 집이 있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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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경기도 어디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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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전세야? 그래도 같이 살집인데 보태는거도 나쁘지 않은거가트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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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같이사는 집 아냐?그럼 은행이나 남한테 빌리는것 보다 그게 훨 나아!딸한테 이자 주며 갚는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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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같이 살면 당연한 것 같고
따로 살고 있으면 나중에 받을거니까 하고 드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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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천정도야 뭐, 안주실 분들도 아니라면서 편하게 쓰시라구 드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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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와 집 진짜 저렴하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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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돌려주신다니까 머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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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보태드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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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뭔지 알지.... 내가 뭐 통장에 1억이나 있으면 까짓것 2천이야 줄 수 있는데 만약 내 전재산이 3천정도 된다? 그럼 뭔가 횡한 느낌이 들더라ㅋ큐ㅠ 부모님이니까 뭐 때먹지는 않겠지만 뭔가...뭔가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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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중에 퇴직금 나오면 이자 쳐서 준다고 해도 그때 과연 내가 달라고 말을 꺼낼 수 있을까도 걱정되고..부모님이 먼저 말 하지 않는 이상 나만 머리 한구석에 계속 생각하는거임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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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 지금 한 4천 정도 드렸는데...돌려받을수있을수있는 방법이 확실하게 있으니 드렸는데 그래도 아까움ㅜㅜ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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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구축이면 2억대 꽤 있음 당장 네이버부동산만 가도 보일텐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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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어느 지역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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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냥 너가 축소해서 봐봐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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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좋겠다 이사가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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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준다는데 드려 ㅋㅋㅋㅋ 솔직히 부모님이면 그냥 달라해도 어쩔수없는느낌이자나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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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래도 돌려주신다니 부럽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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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효녀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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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평택 구축봐봐 더 싼곳도 있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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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읍단위 구축이면 저정도함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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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은행에 이자 줄 바에야 딸에게 주는게 훨씬 낫지 ㅋㅋㅋㅋ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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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와 저려미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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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아깝긴하지만 2천 정도면 빌려드릴거 같앙 ㅋㅋㅋㅋ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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