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허황된 생각임?간호사되서 미국가고싶음

간호학과가서 미국 간호사되고싶다했더니

아빠가 미국에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말해줌 ㅠ

친척들 다 미국사는데

나도 외국 생활해보고싶네

외국갈때마다 살아보고싶다는 생각함

자식도 낳는다면 외국에서 낳고싶어

근데 아빠는 그냥 한국에서

내가 간호사말고 그냥 안정된 직장취업해서

살기를 원하는듯

[익인1]

집에 돈 많으면

[글쓴이]

그냥 평범한 중산층임

[익인2]

친척도 많은데 시험삼아 건너가 봐
나 미국임

[글쓴이]

놀러갈땐 좋아보였는데
실제로 사는건 어떰?
내가 너무 미국생활을 편하게 보는거 같다하네..

[익인2]

놀러가는거라 좋아보이는거야
돈 벌러 가는거면 다르지 그래도 어쨌든 사람 사는데라 다 살만해 특히 돈을 더 잘 벌게 되고 단 가족이 없으면 외로운데 친척도 많다니 이건 오히려 다행이지

[익인3]

22 친척 사는것도 메리튼데 ㅋㅋ 어떻게 보면

[익인3]

아빠는 쓰니가 한국에 있는게 좋으시겠지

[익인4]

나 간호사인데 요즘은 미국에서 한국사람 잘 안뽑는단 말있더라 거기서도 태움 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