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쿠팡다니는데 엄마가 개무시해

집 근처에 알바자리 없음 편의점은 경력만 뽑고 주 2회 주휴수당도 못받아서 하나마나인데 그나마 쿠팡 다니니까 개무시함; 닌 노가다할 팔자라고 ㅈㄲ 한심하다고 비아냥 거림 남들 용돈받으면서 히히덕 거릴때 난 부모덕 못받아서 알바하는건데 저러니까 저래놓고선 어버이날 생일 온갖 기념일 용돈 30씩 달라고ㅈ1ㄹ ㅋㅋ,z 고려장 마렵다

	익인1 뭔 30을 달래 나중에 독립하면 연끊으셈 9일 전 글쓴이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좋지만 점점 도가 지나침 내가 얼마나 번다고... 부모 자격이없음 9일 전
	익인2 절대 주지마.. 9일 전 글쓴이 안주면 집나가라 밥먹지마라 이런다니까 2주동안 부모 돈도 못주냐고 키워준 값하라 ㅈ1ㄹ임.. 9일 전 익인6 우리 엄마같네; 나르엄마 노답임 난 결혼예정인게 아예 안보고살려고 9일 전 글쓴이 혹시 결혼식때 부모님 부를거임?? 9일 전 익인6 ㄴㄴ 원래 결혼식 생각이 없어서! 식안하고 혼인신고만 하려고ㅇㅇ 나도 상견례는 하려고 했는데 계속 가스라이팅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 난 괜찮지만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남친한테 상처줄수가 없어서 문자로 통보하게 9일 전 글쓴이 6에게 오... 9일 전 익인2 뭐 따로 준비하고 있는거 있어? 그거 하면서 얼굴 최대한 안보는 쪽으로 다녀.. 9일 전 글쓴이 아니 지금은 딱히없고 걍 빨리 돈 모아서 나갈려고.. 지금까지 준돈 100넘는데 너무 아까움 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일 전 글쓴이 이제 450모음..멀었다 9일 전 익인6 대단해 쓰니 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일 전 글쓴이 ㅇㅋㅇㅋ 9일 전
	익인4 와 심한데 9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일하다가 서러워서 운다 진짜 9일 전
	익인5 너무 해 독립하고 연락하지마 9일 전 익인5 글쓴아 너.. 잘하도있어 열심히 사는것같아 9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9일 전
	익인7 ㅈ 무슨 소리야.... 나도 쿠팡 단기로 1년 정도 했었는데 이거 진짜 아무나 못하는 일이구 거기 다니면서 진짜 여러 사람(나보다 어린 데도 꾸준히 일하는 사람, 나이 꽤 있으신데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보며 새로운 시선 가졌는데 엄마 너무 막말허신다.... 너 잘하고 있어!!!! 쿠팡 더 열심히 해서 얼른 독립하자 글고 이런 말 쫌 그렇지만... 내 삶 대신 살아줄 거 아니면 조용히... 🙏🏻 9일 전 익인7 아니뭐야아직덜썻는데 9일 전 글쓴이 그니까 가뜩이나 힘든데 집오면 맥빠짐 9일 전 익인7 그러니까 ㅜㅜ 진짜 갔다오고 나면 부둥부둥 밥 한 가득 먹여야 하는데 무시나 하고 있으면 진짜 맥빠짐... 9일 전
	익인8 와 나 쿠팡 단기 이틀뛰고 몸살날뻔 했는데… 진짜 근무자들 존경함 9일 전 글쓴이 쿠팡 진짜 빡세.. 9일 전
	익인9 나도 지금 쿠팡 알바하고있는데 우리엄마랑 똑같네ㅋㅋㅋ 노가다할 팔자라고 아예 쿠팡 들어가서 일하라그러고 겁나 비꼼.. 아니 집에서 노는거보단 낫지않냐고ㅠㅠ 9일 전 글쓴이 그니까.. 자식이 힘들게 돈벌어서 자기 앞가림 하면 응원이나해주지 왜 비아냥 거리는지 모르겠어 9일 전
	익인10 쿠팡 진짜 힘들어 대단해 9일 전 글쓴이 ㅋㅋㅋ 대단할거까진 없지만 흉볼 직업은 없다!! 9일 전
	익인11 저정도면 걍 진짜 어디 기숙사 제공되는 공장 가서 일하는게 맘은 편하겠다... 돈 만원이라도 쥐어주진 못할망정 내놓으라고 하네.... 뭔가를 꾸준히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전혀 모르시네... 쓰니 멋지다 그럼에두 대견하게 잘컸네 9일 전 글쓴이 알아봤는데 대부분 2인 3인이라서 포기.. 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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