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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
처음에는 고속도로 잠깐 타는 것도 무서워서 그냥 일반 동네길로 돌아갔는데 (고속도로가 쉽다는 게 뭔 뜻인진 아는데 그 동네가 좀 시골스럽고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연달아 있어서 모두가 서행하는 길임) 어느날 그 동네로 가면 무조건 지각이라서 한 번 탔거든? 개무서웠는데 그 뒤로 계속 고속도로로 탔더니 이제 그렇게까진 무섭진않아 그리고 고속도로 타고 다른 지역 당일치기로 몇 번 갔다오기도 했고 운전 잘하는 친구랑 내 차로 같이 어디 많이 다녔는데 이대로 쭉 하면 늘겠지..?? 지금도 막 엄청나게 못하고 한문철 나갔으면 욕처먹을 정도로 최악의 실력이었으면 친구들이 엄청 뭐라고 했겠지..? 그정돈..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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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ㅇ 안가본 길 계속 다녀보면 늘어 초행길을 계속 가봐야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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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근데 내가 심각한게 네비를 아직 잘 못조겠어서 특히 우화전 좌회전 하는 터이밍을 잘 몰라서 돌아간적 많은데 이거 심한 거야..? 몽총한 걸까..ㅠ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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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직 내비까지 볼 정신이 없거나 원래 거리감 + 지도보는 눈 없거나... 내가 후자인데 운전한지 4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길 잘못들때 많음 ㅋㅋㅋ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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