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빠가 돈 대주신다고 2년 잡고 공시 준비하라는데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해야겠지? 26살인데 가정사가 좀 복잡함.. 일단 부모님이랑은 좀 그렇고.. 큰아빠랑 큰엄마가 나를 많이 챙겨주셨는데 이번에 진지하게 말을 꺼내시더라고… 정말 감사한데 솔직히 내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ㅠ 이렇게까지 또 도움 받아도 되는지도…

[익인1]

왔을 때 잡아
합격하고 갚으면 되지

[글쓴이]

그런가? ㅠㅠ 먼가 자신이 읍다 대학 자퇴한지가 5년이..

[익인2]

일단 풀어보고 될말 가늠해봐 영어잘하면 해보는거 추천

[글쓴이]

영어는 앵간치 했어 근데 좀 옛날일이라…

[익인3]

기회 왔을 때 잡아야지 돈 대주시는거면 학원 다닐테니까...해보는 거 추천

[익인3]

지금 풀어도 공부 아예 안 되어있는 상태면 의미 없음 ㅜ 공시는 빡세게 하면 올라 노베여도

[익인4]

무조건… 나 거절하고 후회함..

[익인5]

너가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게는 갚는거야

[익인6]

기회오면 바로 잡아야지 고민하지마

[익인6]

감사하게받고 열심히하면 돼 할수있어!

[익인7]

열심히해서 나중에 보답해드려

[익인7]

너무 큰 사랑이다

[익인8]

아 무조건 ㄱㄱㄱ 미안한 만큼 진짜 독기품고 공부하기 불안해서 커뮤들락날락거리지 않고 진짜 공부만 매진하면 2년 완전가능

[익인9]

진짜 하고싶은건지 고민해봐
시험준비는 다른사람 말 듣고 결정하는건 비추천해서

[익인10]

자신있으면 해
합격할 자신 말고 죽어라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확신, 자신 있으면

[익인11]

좋으신 분들이네 각잡고 공부하면 2년 충분함 도전해봐

[익인12]

이런 기회 이제 없을 수 있어 왔을 때 잡아야지 기회는 아무때나 오는게 아니야

[익인12]

죽이되던 밥이 되던 단단히 마음 잡고 도전해